호화여객선의 기적
개요
1912년, 대영제국에서 미국을 향해 항해를 떠나는 호화객선이 시나리오의 무대입니다. 「불침」이라 자랑하던 세계최대의 호화객선의 처녀항해에, 당신들은 상류계급으로서 바캉스를 즐기기 위해, 중류, 하류계급으로서 신대륙에서 꿈을 움켜쥐기 위해, 혹은 객실 관리를 위해 임시로 고용되는 등, 각각의 이유로 참가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아한 여행을 즐기고 있던 그들은, 이윽고 인류사회를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소요시간 : ORPG로 약 9시간
KP : 뱐
PL : 서날, 얀새, 요서, 유감
PC1. 그레이 하젤(유감)
30세, 여성, 미국인, 카지노 딜러
일등객
PC2. 룬 에이반 로서(요서)
27세, 남성, 미국인, 유명 조각가
일등객
PC3. 세실 버크먼(얀새)
27세, 여성, 영국인, 딜레탕트
일등객, 영국에서 모은 자금으로 미국에서 예술 후원과 문화 산업을 만드려고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군수사업을 이루려는 군수사업가. 이득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이든 전부 자신의 소유가 되어야한다.
PC4. 이리스(서날/서나래)
27세, 여성, 이탈리아 국적을 가진 유럽인, 암살자(허니트랩)
모국에서 휴가를 보내다가 의뢰를 받아 미국으로 가는 배를 탔다. 익명성 때문에 재산과 관련 없이 3등석에 탑승. 같은 방을 쓰는 사람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히스테리컬하게 군다.
* 이하는 플레이로그 전문이며, 해당 시나리오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따라서 본 시나리오를 플레이할 계획이 있는 분의 열람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시작합니다.
2019.04.06
PM 6:06
.
..
...
1912년 4월 29일 훌륭할 정도로 맑은 날.
드넓은 선착장은 혼잡하게 몰려든 사람들로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선착장에는 세계 최대의 호화여객선이 정박하고.
굴뚝으로부터 천천히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거대한 선체는 햇빛을 받아 반짝이며 빛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이어진 승객들이 차례로 배에 올라타고 있습니다.
여러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세실과 룬, 그레이는 얼마 기다리지 않아 배에 탑승하고.
예의바른 객실 담당이, 당신에게 미소를 지으며, 정중히 선실로 안내해줍니다.
반면, 이리스는 그들과는 다르게 탑승하게 됩니다.
일등, 이등객들과는 다른 입구로, 줄이 상당히 깁니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탑승하려 하지만 탑승하기 직전, 의사에 의한 검사를 받습니다.
이리스는 결막염 등에 감염되지 않았는지를 조사받은 후, 소지품을 검사받게 됩니다.
별다른 것이 없음을 확인한 후, 이리스는 배에 탑승합니다.
배에 탑승한 모두에겐 금박으로 장식된 소책자가 배부됩니다.
이것은 승객 명부이며, 승선한 승객 전원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일반적으로, 유명인사들이 인사를 나누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또한, 승객 명부의 첫머리에는...
[돈이 걸린 게임은, 프로 겜블러에게 사기를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라는 경고가 실려 있습니다.
그레이에겐 어쩌면 기회일지도 모르겠군요.
각자의 객실에 도착해 짐을 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오가 됩니다.
정오가 되자 기나긴 승선은 끝나고, 호화 여객선의 기적이 엄청난 소리를 냅니다.
그것은 어쩌면 수 킬로미터 거리에 떨어져 있는 집들의 창문이 흔들릴 정도일지도 모릅니다.
열차보다도 큰 굴뚝에서, 짙은 ㅈ으기가 대량으로 분출되고 배는 사우샘프턴 항구를 떠나, 천천히 전진해 갑니다.
...
배가 항구에서 어느정도 멀어지자 흔들림이 잦아듭니다.
우리는 이제, 배 안을 둘러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갈 수 있는 장소는, 갑판, 라운지, 도서실, 카지노, 짐, 뮤직홀 정도입니다.
이리스는 갑판으로 향합니다.

갑판에선 온갖 사람들이, 들뜬채로 바다를 구경하거나 의자에 앉아 쉬거나 하고 있습니다.


전원, 행운 체크

기준치: | 55/27/11 |
굴림: | 70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45/22/9 |
굴림: | 38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65/32/13 |
굴림: | 87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60/30/12 |
굴림: | 84 |
판정결과: | 실패 |
그럼...
rolling 1d3 세실, 그레이, 이리스
()
3
3
좋습니다 이리스
갑판에 올라와 이곳저곳 둘러보던 이리스는.
갑판 한 곳에서 갑작스레 튀어나온 어린아이와 부딪히게 됩니다.

에바 베커: 아야야.....
이리스와 부딪힌 반동으로 엉덩방아를 찧었지만 소녀는 아무렇지 않게 일어납니다.
그렇지만... 아무렇지 않게 일어난 것에 비해 얼굴은 울상입니다.
에바 베커: 흑......

에바 베커: 도와주세요, 언니...
(소매 붙잡음)

에바 베커: 동생이랑 같이 이 배를 탐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져버려서...
이러한 풍경을, 다른 세사람도 얼핏 보았을지도 모릅니다.
세 사람은 이 상황에 관여할까요?
에바 베커: 동생을 찾아주시면... 안될까요?(울상)

에바 베커: (잡고 있던 소매를 놓는다.) 도와주시는거죠!?


관여하지 않으신다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셔도 됩니다.


에바 베커: 동생... 동생은요, 나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그리 말하며 생김새를 읊어줍니다.

이 정도라면 소녀의 동생을 찾아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룬은 갑판의 앞쪽으로 향합니다.
갑판의 난간 너머로 배의 라운지가 보입니다.
그 외에는 특별히 눈에 띄는 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소녀의 동생을 찾는다면...
관찰력 체크
룬은 라운지로 향합니다.

기준치: | 75/37/15 |
굴림: | 66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60/30/12 |
굴림: | 79 |
판정결과: | 실패 |
야자나무가 배치된 우아한 공간입니다.
주로 상류계층의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리스 성공.
이리스는 주변을 유심히 둘러보며 소녀가 말한 동생을 찾습니다.
.. 그리고.
갑판 반대편 의자의 사각지대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소년을 발견합니다.

에바 베커: (이끌려서 따라가 보곤) 앗, 맞아요! 잭! 너 여기서 뭐하는거야!!
잭 베커: 헉, 누나...? 어떻게 찾은거야???
에바 베커: 이 언니가 도와주셨어! 누나한테 말도 없이 사라지면 어떡해!? 얼른 죄송하다고 해!
남매간의 이런저런 소동이 잠깐 이어집니다.
그리고 곧, 두 남매는 죄송하단 말과 고맙다는 말을 남긴뒤 갑판 아래의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특별히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만...
방금 라운지에 들어온 룬을 향해 선원 하나가 다가옵니다.
선원: 이보게, 형씨. 우리 내기 하나 하지 않겠나?

선원: 그래, 내기 말일세. 마침, 이 배의 항해거리를 맞추는 내기가 있거든. 판돈이 장난 아닌데, 형씨도 참여하겠나?

선원: 그래, 잘 생각했네. 그럼 몇 km에 얼마 걸겠나?


그레이는 카지노로 향합니다.

담배 연기가 뭉게뭉게 떠다니는 방에, 몇 명의 신사가 브릿지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브릿지는 당시 유행하던 트럼프 게임으로, 그레이는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레이가 들어온 참에, 마침 자리가 하나 났습니다. 그레이는 게임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To GM) rolling 1d1000
()
424
424


선원: 일단 제일 많이 걸린쪽은 420km지. 자네도 여기 걸겠나?
그레이, 행운 또는 손놀림 체크.
갑판은 여전히 한가롭습니다.



기준치: | 65/32/13 |
굴림: | 2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두 사람의 대화 사이로 갈매기가 끼룩대는 소리가 조금 들립니다.
선원: 좋아, 그렇게 하지. 그럼 얼마나 걸겠나?
재력을 기준으로 거셔도 좋고, 소지 금액에서 일부만 거셔도 좋습니다.
그레이는 기존에 브릿지를 해본 적이 있었나봅니다.
아니면 초심자의 운일까요?
아무튼, 뛰어난 패로 그 판의 판돈을 싹쓸이 합니다.
재력 +1



룬, 재력 -2
제법 큰 돈을 걸어서일까요? 선원의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그것도 잠시, 선원은 기록했다고 말하며 결과는 다음날 정오에 나온다고 말해줍니다.

룬, 듣기 체크.

기준치: | 55/27/11 |
굴림: | 9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그레이, 관찰력 체크.

기준치: | 55/27/11 |
굴림: | 21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그레이는 판돈을 딴 뒤, 잠시 테이블을 둘러봅니다.


그리고, 여러 테이블 중, 하나에서 겜블러 한명이 훌륭한 손놀림으로 사기를 치는 것이 보입니다.
승객 명부에서 봤던 프로 겜블러에게 사기를 당할 위험성이 있다는 것은... 이런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룬은 황급히 갑판으로 이동합니다.
허나, 아까 보았던 소녀는 이미 가고 없습니다.
이리스와 세실이 대화를 하는 것만 보이네요.

(오너 발언도 자유로이...해주셔도 됩니다:D)




그레이 또한 갑판으로 돌아옵니다.
빈 자리가 여럿 보입니다. 아무 곳에나 앉아도 될듯 합니다.


감사하면 이 사람 좀 떼 줘.



세실은 도서실로 향합니다.
도서실은 지식인들을 위한 장소로, 상당한 장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실, 자료조사 체크

기준치: | 60/30/12 |
굴림: | 97 |
판정결과: | 실패 |

세실은 이런저런 잡지를 발견합니다.
흥미위주의 잡지일 뿐, 흥미로운 것은 없습니다.

잡다한 것을 정리해둔 잡지일 뿐, 흥미로운 것은 없습니다.

이리스는 잡혔나요...?


좋습니다

세실은 뮤직홀로 향합니다.
원형의 커다란 홀입니다.
출항 후 첫날이라 그런지, 승객들도 그리 많이 들어오진 않았습니다.
이 장소를 방문한 세실은 마침 시작하는 오페라를 감상하게 됩니다.


(감상 중...)


그리고... 오페라 가수들은 마지막으로, 이 항해의 무사를 기원하며, 다음과 같은 찬미가를 부릅니다.




(그리고 사기꾼의 뒷통수도 보인다...)
마침 두 사람이 들어왔을 때, 이런 가사의 찬미가가 들립니다.


본 곡을 마지막으로 악단은 무대에서 내려갑니다.


(하류계층에겐 열리지 않는 장소가... 여럿 있습니다...)


어.




(너 뭐야 하는 눈으로...)







저는 그레이 하젤입니다.

(뒤에서 룬의 옷자락을 살 당기며) 빨리 가자.
어디로 이동할까요?


바빠서 이만.
두 사람은 도서실로 이동합니다.



남은 두사람도 따라갑니다.

아까와 비슷한 풍경의 도서실입니다.

책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리스의 차림에 도서실을 지키던 선원이 잠시 제지하려 하지만, 룬이 곁에 있는 것을 보곤 제 자리로 돌아갑니다.
책을 보신다면, 자료조사 체크


기준치: | 40/20/8 |
굴림: | 56 |
판정결과: | 실패 |
시간이 꽤 지났으므로 허용합니다.

기준치: | 60/30/12 |
굴림: | 10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60/30/12 |
굴림: | 23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40/20/8 |
굴림: | 6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모두는 흥미로운 책이 있는지 주위를 살펴보다가.
세 사람의 눈이 한 권의 책에 꽂힙니다.
환상교향곡에 관한 각서, 제 5악장 이라는 이름의 책입니다.

룬은 현대 미술사 책을 발견합니다.
아는 내용입니다.
이리스가 책을 읽습니다.





으..
세실과 그레이, 환상교향곡에 관한 각서를 함께 읽을까요?


룬이 읽는 책의 저자는 윌 곰퍼츠입니다....... (이하 생략)








가보고 싶은 곳이요? (그러다 이리스 봅니다)

나머지는 흔한 책으로 보입니다.

(그레이와 세실에게로 시선을 돌립니다) 같이 가실래요?




이리스만 달갑지 않은 동행이 시작됩니다 :)


전원 체육관으로 이동합니다. ^^
체육관에는 고정 자전거가 있으며, 거리수를 알 수 있는 대형 문자판이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대형 유리 너머에는 풀장이 보입니다. 벌써부터 수영을 하는 인원이 좀 보입니다.
그런데...
고정자전거를 타고있던 남자 하나가 체육관으로 들어오던 네명을 보더니 갑자기 자전거에서 내려선 불쑥 다가옵니다.
그리고 네 사람을 유심히 쳐다보더니.
세실의 앞에 가 섭니다.
칼 헤슬러: 이 비실비실한 몸에 양복...! 너, 영국놈이지!?

칼 헤슬러: 영국놈들은 늘 마음에 안 들었지... 승부다!

승부를 피할까요?




독일인 칼 헤슬러가 승부를 걸어옵니다.
승부는 총 삼세판.
다행히도 비실한 세실에게 종목을 넘겨준다고 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종목은 총 셋입니다.
덤벨 들기(근력), 고정자전거 타기(민첩), 체육관 n바퀴 돌기(건강)



칼 헤슬러: 대타는 없다! 이건 영국과 독일의 싸움이라고!
좋다! 참여하지!


민첩 체크

기준치: | 85/42/17 |
굴림: | 60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세번 굴려주시면 됩니다.

기준치: | 85/42/17 |
굴림: | 36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85/42/17 |
굴림: | 36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칼 헤슬러: =
rolling 1d100<60
()
3
1 Success
rolling 1d100<60
()
17
1 Success
rolling 1d100<60
()
76
0 Successes
결과는...
세실 : 헤슬러
2 : 1 로.
세실의 승리입니다!

칼 헤슬러: 이럴수가......
하지만, 난 승부엔 승복하는 남자...!

칼 헤슬러: 축하한다, 영국인...!
헤슬러는 박수를 쳐주곤 떠납니다.
라이벌 국가와의 승부에서 승리한 세실.
san +1




열심히 승부를 마치고 나니...
어느새 밤이 되었습니다.
밤이 되자, 색소폰의 음색이 울려퍼집니다.
이것은 식사 신호입니다.
전원, 식당으로 이동할까요?




(석...)
(어떻게든 방법을 생각해볼까요?)

(홱 돌아서 객실로 갑니다)


선원에게 약간의 돈만 챙겨준다면 함께 식사하는 것도 가능할지 모릅니다.


괜찮으니까 내버려둬...





가볼까요?

(얘네 다 위협하고 보내고 싶다...)

가능합니다.(?)

위협 체크

기준치: | 55/27/11 |
굴림: | 100 |
판정결과: | 대실패 |
(말도안돼)
이리스가 팔짱 낀 세실을 호랑이같은 눈으로 봅니다만...
90의 외모로 인해 고양이 형 미인으로 보일 뿐입니다.
반짞








전원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큰 계단을 내려오자 나타난 것은 종횡, 30미터를 넘는 식당의 공간입니다.
500석을 넘는 자리는 빠짐없이, 크리스탈 잔이나 은제 식기로 반짝이며 빛나고 있습니다.
식당의 중앙에선, 악단이 독특한 음악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알아보고 싶은 사람은 지식 or 예술 :음악 체크

기준치: | 75/37/15 |
굴림: | 7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5/37/15 |
굴림: | 96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85/42/17 |
굴림: | 36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60/30/12 |
굴림: | 77 |
판정결과: | 실패 |
룬과 이리스는 이것이 재즈 연주임을 알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만찬회에서 연주되는 것은 클래식이나 이 여객선에선 특이하게도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세실과 그레이는 처음 듣는 음색에 조금 곤혹스럽지만, 연주 자체는 훌륭하여 금방 납득할 수 있습니다.

이리스가 염려하기 무섭게 선원 하나가 다가옵니다.
선원: 죄송하지만 손님, 이 곳은 일등객 전용 식당입니다.


허용합니다.
매혹 체크

기준치: | 75/37/15 |
굴림: | 20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이리스의 빛나는 미모가 빛을 발합니다.

(눈 깜빡깜빡)
선원은 곧 꿀먹은 벙어리가 된 체로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끄덕거리며 세실에게 팁을 받아갑니다.




테이블은 8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입니다.
또한, 자리마다 메뉴판이 하나씩 있습니다.
가까운 자리에 앉을까요?





여러분은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봅니다.
메뉴판에 적힌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작은 글귀가 적혀있습니다.
...
[8시 6분입니다. 1세션 종료]
'CoC [크툴루의 부름] > 플레이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4.11 호화여객선의 기적 3부 (0) | 2019.04.30 |
---|---|
2019.04.09 호화여객선의 기적 2부 (0) | 2019.04.25 |
[終]2019.02.15 화장열차 2부 (0) | 2019.02.16 |
2019.02.14 화장열차 1부 (0) | 2019.02.16 |
[終]흑성산성 축성설화에 관한 미학적 연구 5부 (0) | 2018.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