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1. 정현우(비타)
20세, 남성, 한국인, 체대생(야구부)
마성준의 룸메이트. 야구부 소속. 포지션은 타자. 기숙사에 거주.
PC2. 김다희(수룽)
21세, 여성, 한국인, 역사학과 2학년
민속학 연구동아리 소속. 천안 토박이라 가족들과 함께 두정동 전셋집에서 거주중.
PC3. 에밀리(익명)
22세, 여성, 호주인, 생명공학과
민속학 연구동아리 소속. 호주 교환학생. 취미로 활을 쏜다.
PC4. 김민철(수룽)
25세, 남성, 한국인, 역사학과 4학년
민속학 연구동아리 소속. 고등학생 때 대전에서 천안으로 이사. 천안에 그럭저럭 익숙한 편. 면허와 자차 보유중.
PC5. 김민아(수룽)
26세, 여성, 한국인, 투포환 선수
김민철의 누나. 대학 자퇴 후 투포환 선수로 활동. 술을 좋아하고 위와 간이 안 좋음.
PC6. 마성준(비타)
28세, 남성, 한국인, 약학대 대학원생(조교)
민속학 연구동아리의 제반 업무를 담당. 민속학과 2년, 약대 4년, 군대 2년, 대학원 1년의 안타까운 인생.
무튼............
그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4세션 시작합니다.
데쟈뷰를 느끼며 에밀리와 민철, 성준은 병원으로 실려옵니다.
부상이 없어요
뱐스터 (GM): 아이고........................
가끔 얼굴이 익숙한 간호사가 와서 에밀리를 타박하는걸 제외하면 에밀리에게 별 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에 연루된 이들에게 연락이 갑니다.
뱐스터 (GM): (병원에서 치료 다 안받고 탈주해서 간호사가 쪼는겁니다)
에밀리(익명): 에밀리가 다른 병원 갈걸 하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성준이 피리는
여전히 에밀리가 가지고잇어요
뱐스터 (GM): 이 근처의 큰 병원은 여기밖에 없어요
그럼 에밀리가 신화적 물건들은 다 챙겻군요
좋습니다
뱐스터 (GM): 그럼 이제쯤 현우와 민아가 연락을 받고 와도 괜찮습니다
에밀리(익명): 매 세션마다 팀이 재결성되고 잇는데
...
ㅠㅠ
정현우: “혀어어어어어어어엉!!!” 현우는.. 등장부터 눈물콧물이 되어 뛰어옵니다.
뱐스터 (GM): 아이고...................
(고통
뱐스터 (GM): 한나의 익스트림이 ㅣㅇ런 결과를
에밀리(익명): 아냐ㅠ 죽은 사람은 따로잇어ㅠ
에밀리(익명): 친구가 다 쓰러진 에밀리가 조금 서먹하게 있습니다
에밀리 아니엇음
다 죽었어요....
정현우: 현우는 수술실 바깥에서 질질 짭니다.
공간상 만날 수 없어야 되겠지만
일단 민아와 현우는 저마다 소중한 사람을 걱정하다가
간호사한테 쉬고오란 소리 듣고
휴게실로 잠깐 왔고...
우연히 거기로 갔어요
사실을 전달한 뒤
대강 왔다고...
하겠습니다
민속학 동아리
사람은 아니죠?
정현우: 현우는 약 흥분상태로, 에밀리에게.. 성준을 이렇게 만든 게 누구인지 닥달했읍니다.
네 아닙니다!
에밀리(익명): 에밀리가 한참 고민을 해요... 하지만 미술관에서의 일부터
전부 다 얘기합니다
뱐스터 (GM): 믿을지 믿지 않을지는 자유입니다
김민아: 민아는 휴지로 눈물을 닦으면서 일단 듣습니다
에밀리(익명): "...여기까지예요. 그러니까, 저는 복수를 하고 싶어요."
직접경험이 아니니
패스합니다
말이 달라지지만...
결연한 표정
김민아: "내 동생.. 저렇게 만든 사람 찾고있다는 거잖아요... 뭐든지 할테니까 제발 복수하게 해주세요..."
에밀리(익명): "제가 어디로 가야할지 알아요. 도와주세요!"
”가서 다 날려버려!”
에밀리가 생각해보니
아냐 택시가 좋겟어요
일단은 운전을 할 수 있는 20이라는거
뱐스터 (GM): 서로의 운을 믿지 못하는군요
에밀리(익명): 너무... 미국발 룰이라는거 선명하지 않나요
정현우: 그... 어려서부터 카트라이드로 다져진
뱐스터 (GM): 부르는데 목적지 어디로하나요?
음
거기 돌아가볼까여?
좋아요
들어가요
ㄱ
하지만 현우는 조심성이 없습니다
좋아요
한둘이 아닌데요
(급기야
불을 지르는게
이성도 교체
뱐스터 (GM): 일단 지산리의 특징을 말씀드리자면
이웃집이
차로는 5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떨어져있는
시골 of the 시골입니다
그럼 산불인가
아니
자연파괴
어떡하지
기다리면 금방 철수하지 않을까요?
소수 인원만 남기거나
제 동네가 그렇거든요
괜찮겠죠
뱐스터 (GM): 천안 시내와는 좀 떨어져있긴 해도
완전 시골은 아닙니다
진정해
여기 동네가 시골 st 라는거지..........
뱐스터 (GM): 경찰은 옆동네에서도 올 수 있습니다
빌린 사람은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아: 아니 우리 이러다 감빵가서 로스트하는거 아니냐구
에밀리(익명): 이미 민속학 동아리 연구보고서랑
하나밖에 없는걸요
정현우: 지금 사람 하나가 죽고 둘이 다쳤는데
이판사판입니다
경찰들
불 지르는 것 정도는
전 괜찮다구 봐요
김민아: 경찰들 점심시간엔 밥 먹으면서 하지 않을까요?
아니 논에
하면
아
미안해요 농부아저씨
망했어요
네
시도하지 맙시다
뱐스터 (GM): 논 밭은 보험 안들어질거에요
보험 배상도 얼마 없던걸로 할고
알고
정현우: 어쩌지 현우 머리를 굴려봅니다. 저 집에 몰래 들어갈 방법이 있을까?
김민아: 그럼 차라리 한명이 난동피워서 주위를 끈 다음
에밀리
(될까
은밀행동으로 들어갈래요
rolling 1d100<60 INT
= 0 Successes
뱐스터 (GM): 하.................
잘 봤습니다
생각 같은거 할줄 몰라
뱐스터 (GM): 쓰....................
(고통
하는 마스터링의 방법이 있던것같은데
살펴보고 오겠습니다
(한숨
근야 몰래 들어갔다 나올게요
(ㅋㅋㅋㅋ
ㅋ
ㅋ
은밀행동 자신있는사람?
저요
망햇어
(아무말
멀었습니다
뱐스터 (GM): 섹스해요?????????????????
미쳣어
에밀리(익명): 여기서요????? 지금요??????
미치겟어
좋습니다
아뇨
하면 인터넷에
ㅇㅇ동 노출녀 이런걸로
올라올거에요
그냥 딴얘긴데
저는 현우성준이요
에밀리(익명): rolling 1d100<20 은밀행동
= 0 Successes
아
뱐스터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현우: 현우는 덩치가 크니까.... 민아 손을 잡고있겠습니다
그러면 에밀리가 앞서서
에밀리(익명): 숨어들 수 있는 길을 확보할게요
뱐스터 (GM): 행운 소모한 기능은 성공한 기능으로 판정하지지 않습니다.
에밀리(익명): 민아랑 현우도... 들여보내주세요
관듣자를
뱐스터 (GM):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밀 기본인데
은밀도 기본이에요
다 쫓겨나요
김민아:Stealth RollValue: | 20/10/4 |
Rolled: | 95 |
Result: | Fail |
미안
정현우:Stealth RollValue: | 35/17/7 |
Rolled: | 84 |
Result: | Fail |
진짜 어떻게 이래
그러면 에밀리가
자기 활이랑
PK책이랑
피리랑
친구들한테 주고
들어갑니다
두 사람은 돌입하다가 걸려서 경찰들에게 감시 대상이 됩니다.
어쩔까요
방탄용으로 넣고가요
그렇게 써도 되는가
(은은
혹시 총알이 여기에 막혀서
정현우: 현우는 민아랑 커플연기를 하면서.. 멋모르고 아무데나 들어가려고 했던 관광객인 척 합니다
뱐스터 (GM): 경찰한테 황룡신서를 보여줘서
산체크를 시킨뒤
들어간다
(아무말
목숨의 위험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ㅈㄴ
뭔가...
서재.ㅣ..
이런게 있으면
좀 뒤져볼래요
김민아: 현우랑 머쓱하니 밖에서 시간을 끌고있죠
좋아요
에밀리가 찾고자하는 건
그림이나... 이번 사건에 관련되어보이는
기록이나 자료예요
거실을 가득히 채우고 있던 촛불들은 경찰들이 증거물로 가져갔는지 보이질 않습니다.
에밀리(익명): rolling 1d100<@5
= 1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t;
에밀리는 안이 캄캄해서 특별한걸 발견하지 못합니다.
김민아:Spot Hidden RollValue: | 60/30/12 |
Rolled: | 61 |
Result: | Fail |
하
앗
아까워
정현우: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3 |
Result: | Extreme |
경찰도 눈치채지 못할 빠른 손놀림으로 그것을 챙깁니다.
발로 슬쩍 밟아가지고...
주저앉아서 확인합니다.
정현우:SAN RollValue: | 50/25/10 |
Rolled: | 75 |
Result: | Fail |
정현우: 이게.. 뭐지? 현우는 얼떨떨해하면서 이리저리 들어서 살펴봅니다. 어쩐지 기분나빠요.
용 같은 것이 그려져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걸 들고 살펴보자 현우는 어쩐지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정현우:SAN RollValue: | 49/24/9 |
Rolled: | 34 |
Result: | Success |
허미
정현우: 민아에게도 보여주다가 화들짝 놀랍니다.
정현우: ”어?? 방금 여기 새, 새 지나갔다!”
”봤어요? 봤어?”
네 민아도
저리 반응하니 궁금해서
봅니다
김민아:SAN RollValue: | 60/30/12 |
Rolled: | 17 |
Result: | Hard |
하아하아
민아에겐 금속에 비친 무언가가 보이질 않습니다.
국어책 읽는 톤으로
김민아: "하하.. 날씨가 아무리 좋아도 자기보단 좋지 않지."
정현우: ”아이, 그런 말 하면 현우 부끄럽잖아~”
에밀리(익명): 이바요 연인흉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뱐스터 (GM): 그건 황룡의 인장입니다..........
에밀리는 보면 알거에요
근데 일단 두사람은 뭔지 모릅니다
정현우: 현우는 일단 에밀리가 돌아올때까지 잘 챙겨둡니다
여러분
뭐 없을까요
뱐스터 (GM): 민철과 성준의 피냄새가 가득해요
에밀리(익명): 사고싶었던 새 핸드폰을 위해 집주인의 돈을 훔칩니다
있을거야분명
김민아: 근데 저기서 잘못하면 에밀리가 증거를 남겨서..
범인으로 의심받는다던지 하면 어쩌지
(?
안 뜨면
괜찮아요
뱐스터 (GM): 에밀리는 아마 상관없을거에요
에밀리(익명):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나가서
친구들이랑 합류할게요
경찰에게 걸리겠죠
좋습니다
에밀리는 들어왔던 방법 그대로 슈슉 나갑니다.
에밀리(익명): "안에는 허탕이예요. 둘은..."
"왜 그러고 있어요?"
정현우: 민아 허리 끌어안고 있다가 황급히 놓습니다.
정현우: ”어... 이 편이 덜 수상할 것 같아서...”
어느새 썸타고 있는 둘을
새니티 PK 왜요
^^
정현우: ”여기서 검은 새 같은 게 보였어.”
에밀리(익명): "이건 황룡의 문양이예요. 성준 오빠도 그런 말을 했었구요."
에밀리(익명): rolling 1d100<60
= 0 Successes
조금 생각해보니 황룡신서의 표지에 붙어있던 장식품과.
진행하고 계셍
이 물건이 비슷하게 생겼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려진거
저도 그럼 우유 한잔만 챙겨올게용
근데 여기서 교수교수가 있던게 아니면 대체 어딨는걸까..
벌써 뭔가 의식을 치르러 간 건지..
(혼자 머리굴리고잇음
거기있지 않을까요
역시 그 건물에
일단 우리가 무얼해야할지
생각해봅시다
무얼 찾아야할지도
아 글고
오늘 7시까지 가능하시면
뱐스터 (GM): 5시쯤 휴식타임을 갖는걸로 하겠습니다
한 10분?
뱐스터 (GM): 오늘도 3시간 까지만 가능하시면...
이원엽이랑 그림을 산 김시영도 아직 걸리는데
흐음
지금 시나리오를 처음부터 지금까지 알고 있는 사람이 에밀리 뿐이라 좀 애매하긴 한데.........
뱐스터 (GM): 이야기를 간접경험한 느낌이라.....
(음)
김민아: 그사람은 집까지 안찾아가도 만날 수 있을거같긴 하지만..
정현우: 일단 현아도 찾았고 교수교수는 행방을 알 수 없으니
교수님 집은 여기까지인거같구
한나랑 맞다이 뜨고 이겨서
뭔가 알아내고 그 방향으로 가는게
딱 5분만 가르쳐주고 올게요 (ㅠㅠ
넵넵
다녀오셔요!
성격도 급하지
에밀리(익명): 호주인이었으면 서핑하고 태닝하고 지금쯤 그림 그리기 시작햇을텐데
에밀리(익명): 한국인이어서 벌써 의식도 치루러가고
사실 그림이 수상하긴 한데
부호가 사갔다는데 그걸 굳이 알아내려고 갈
동기는 없는거같아여
어떨까요
에밀리(익명): 김시영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뱐스터 (GM): 에밀리만 그 그림을 직접경험했죠
에밀리(익명): 에밀리가 보러가자고 제안할 수 있어요
갠찬네요..
그때 영민이 기억나시죠?
갑자기 교수교수 찬양하던 동방 애
그림보고 열광하는 사람은 전도된거 아닐까요
그림은 .. 교단을 모으기 위한 홍보지같은거고
그럴수도있겠네요
그럼 우리 탐사자들은
뭔가.. 이겨냈나?
김민아: 교수교수는 흑성산성에서 사람들을 모아 의식을 치른다던가(넘
교수의 행방을 알릴만한 npc가
죄다 리타이어했습니다
그럼 에밀리를 통해
연락할 수 있다고 합시다
다희가 연락해줄만한게 있나요?
다희는 병실에서 열심히 서마터폰 만지고 있을테니
그때 교수교수집에서 있었던 일을 뉴스기사로 접할 수 있을까요
약간 살인사건
해서 한나의 상태라던가
그게 아니라
에밀리가 이미 병실에 들렀을때
다 말해주고 갔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뱐스터 (GM): 같은 탐사자였고... 옆에 명훈쓰도 입원해있었으니
정보 공유가 됐을겁니당
명훈쓰는 멘붕하고 있겠지만
경찰한테 물어볼걸그랬나
집주인 어디갔냐고
아마 못 봤다고 했겠죠
수사중이라고
뱐스터 (GM): 지금 권장할만한게 여럿 있는데
해보실래요?
뱐스터 (GM): 경찰들의 무전 소리나 기타등등을 엿듣는다든가.
에밀리를 기다릴겸..
뱐스터 (GM): 아님 다시 은밀행동 해보셔도 좋고
김민아:Listen RollValue: | 50/25/10 |
Rolled: | 95 |
Result: | Fail |
넵
비타님은 굴리시ㅕㄹ다
튕겼군요
비타:Listen RollValue: | 50/25/10 |
Rolled: | 78 |
Result: | Fail |
은밀행동 함가봅니다
잠입해볼래요
조아요
화이팅ㅇ!
정현우:Stealth RollValue: | 35/17/7 |
Rolled: | 43 |
Result: | Fail |
아!
이쯤되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가지 않는 관광객들에 이상을 느낀 경찰이.
에밀리(익명): 좋아요... 에밀리가 같이 물러납니다
뱐스터 (GM): 주사위가 계속 터져서......
드릴 수가 없어요.
마저 해볼게요
비밀의 수호자 되었습니다
에밀리(익명): rolling 1d100<20
= 1 Success
사기에요
수룽쓰가 있으면 토쓰가 있는법
에밀리는 쫓겨나기 전 경찰들의 이야기를 엿듣습니다.
이 저택에선 미친 여자와 사상자 셋밖에 없었다는 소식과.
시내에서도 미친 사람들이 돌아다닌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로 인해 인력이 많이 바빠질 것 같다는 이야기도 덤으로 듣습니다.
에밀리(익명): "시내에 광인이 있다는데... 혹시..."
에밀리(익명): "교수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라는 가정 하에 말이예요."
"그러니까~ ..."
RP 여기서 끝인데 (토쓱;
정현우: 에밀리의 다음 말을 기다리던 현우는 곰곰 생각에 잠깁니다.
”하지만 미친 사람들이라면,”
”한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는거지?”
광인이 돌아다니는 시내쪽으로 가보자고 합니다.
한 놈 잡자
김민아: "그 사람들도 이 일과 관련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사교도랑 관련이 있을 것 같아요
택시!
현우, 주위를 둘러보며 광인을 찾아봅니다.
왜 이렇게 조용하지?
에밀리(익명): "이런 곳에 미친 사람이 있다면 분명 눈에 띌텐데요..."
생각보다 머지 않은 곳에서 광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몇명이 광장 한구석에 모여 알 수 없는 기도를 올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평범하게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그 주변을 피해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에밀리도
사교도 코스프레하고 들어갑니다
장난이 아닌데
(뭐야 저 사람들
정현우: 뭔 기도를 하는지 슬쩍 들으면서 열심히 따라한...
(뭐라는거야
광인: "세상의 진정한 주인께서.... 곧..."
기도 따라합니다
기도를 외우는 것 외에는 딱히 하는 것은 없는지.
에밀리(익명): 에밀리가 손을 모으고 기도하면서
에밀리(익명): "어쩌려고요?" 하고 소근거립니다
김민아:Spot Hidden RollValue: | 60/30/12 |
Rolled: | 86 |
Result: | Fail |
정현우: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잖아!”
한 번 둘러볼게요
정현우: 그들이 뭐에 기도하고 있는건지 살펴봅니다
김민아: 그냥 민아는 큰일나면 경찰부를 준비하고있습니다
에밀리(익명): rolling 1d100<25 관찰력
= 0 Successes
아까워...
런현우도 둘러봅니다
Spot Hidden RollValue: | 75/37/15 |
Rolled: | 72 |
Result: | Success |
뱐스터 (GM): 사실 정말 별거 없지만....
몇몇은 좀 더 나이가 많거나 어린 사람도 드물게 있지만.
있나요?
대학생의 거의 대부분은 천안대 학생입니다.
뱐스터 (GM): 에밀리가 아는 얼굴도, 모르는 얼굴도 있습니다.
(?
ㅋ
그러면 에밀리가 아는 얼굴의 소유자를 잡고
(급기야
에밀리(익명): "너, 비타 아냐? 여기서 뭐 해?"
하고 어깨를 흔들어볼게요
비타님
정현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뱐스터 (GM): 광인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뱐스터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사고쳤나
도와줘 친구들
여차하면 튈 생각으로
에밀리(익명): 이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준쓰 다희쓰
뱐스터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현우: “서..섬겨라..섬겨라...” 에밀리에게 눈치줍니다.
에밀리(익명): 미친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밀리(익명): 에밀리가 뭐야!? 하는 표정으로 현우를 한 번 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춤주춤 물러나는데
뱐스터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밀리(익명): 광인 무리 밖으로 빠져나가는데에
제약이 있나요?
정현우: “그분이.. 오신다..” 현우는 열심히 광인 연기를 합니다.
주춤주춤 물러나는 에밀리를 향해 여전히 시선이 꽂혀있지만.
일정 반경 이상으로 벗어나니 그들은 다시금 기도에 몰두합니다.
심취했잖아
에밀리가 무사히 빠져나가면,
정현우: ”섬겨라....섬겨라...” 하면서 빠져나갑니다
좋습니다
정현우: 민아와 에밀리에게 와서 말합니다. “휴, 완전히 미친사람들이다. 그쵸?”
김민아: "제가 볼 땐 당신들도 만만치 않아요.."
에밀리(익명): 현우 캐릭터봐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현우: 현우는 죽다 살아났다는 얼굴로 땀을 닦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러면 이 장면만 마무리하고
10분 쉴게요
에밀리(익명): "그걸 물어보려고 했는데, 아까처럼..."
그리고 에밀리는 그 중에서 아는 얼굴을 또 발견합니다.
김영민: "오뉘성, 그 판타스틱한 그림을 본다면 다들...!"
너 여기서 뭐해
현우와 민아에게도
에밀리(익명): 영민이 누군지 간략하게 말해준다음에
다가가서 뭐하냐고 물어요
에밀리(익명): 아니... 꼰대 다음에는 도믿이라니
아는척하지마라
에밀리(익명): "오랜만이야, 영민... 이틀 지났어."
"너 여기서 뭐해?"
김영민: "하하, 시간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
"보면 몰라?"
에밀리(익명): 에밀리가 띠용 0.0 스구르 한 표정으로 현우를 봅니다
김영민: "이원엽 교수님의 훌륭한 그림을 알려주고 있지."
김영민: "이건 현대 미술사에 길이 남을 걸작이라고!"
에밀리(익명): "확실해요." 하고 같이 소근거립니다
김민아: oO(왜 여긴 다 극단적인 사람들 뿐이지?)
"다들 무슨 소릴 하는거야?"
(희번뜩, 눈을 굴리며)
”어디서 봐요? 그림?”
정현우: ”보지도 못하는 그림을 영업해서 뭐해요?”
에밀리(익명): "어디있는데, 그게!? 아냐, 없었어!"
정현우: ”아냐, 어떤 돈 많은 여자가 사갔댔는데.”
에밀리(익명): 마치 티스토리 비공개 존잘을 앓듯
에밀리(익명): "이봐... 영민! 그림은 없고, 교수의 모델은 미쳤어! 이건 정상이 아니야!"
음
그림 있는지
재확인하러
돌아가는 루트인가
김영민: "헛소리하지마! 너희들이 그림을 볼 자격이 없어서 못 본 거겠지!"
"그림은 있어!!!"
뱐스터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그럼 다시 전시회장으로 가보기나 하자고
현우 입도 잠깐 막아둡니다
에밀리(익명): 에밀리가 좀 열받아서 으으으! 합니다
정현우: 좋아요. 현우는 입을 다물고 영민에게 ... 복화술로 말합니다.
(미쳐
"난 그 그림의 훌륭함을 전파하기 위해 바쁘다고!"
"꺼져"
정현우: ”아 같이 가자고! 쫄리냐 ? 쫄리지?”
미쳐
에밀리(익명): 에밀리가 "더 말할 필요 없어." 하고...
성준이랑 하던걸 합니다
일단 영민의 한쪽 팔을 잡아요
”내가 아니라.... 그 형이야..?”
에밀리(익명): rolling 1d100<40
= 0 Successes
;t;
ㅋㅋㅋㅋㅋㅋ
"현우 씨, 너무 흥분했어요. 좀 진정해봐요.."
김영민:STR RollValue: | 70/35/14 |
Rolled: | 65 |
Result: | Success |
정현우: 현우는.. 세상에 버림받았습니다 표정을 하고
영민을 때려서 기절시켜봅니다.
영민을 붙잡는 팔에서 기이한 힘이 느껴집니다.
아직은 혼자만 알고 있을게여
하지만 선빵필승
여긴 보는 눈이 너무 많다구
정현우:Fightning(Brawl) RollValue: | 55/27/11 |
Rolled: | 39 |
Result: | Success |
깔끔하게 한방으로 처리하자
김영민:Dodge RollValue: | 32/16/6 |
Rolled: | 72 |
Result: | Fail |
”다들... 너무해..!”
김영민: "이 ㅅ ㅖ 끼들...이........"
정현우: ”휴...정말 미친 사람이었다...”
(과연 좋은 행위였을까요?)
주변에서 영민과 함께 전도하던 사람들의 눈이.
기절한 영민.. 어깨동무를 하고...
정현우: 말을 걸면서 재빠르게 빠져나갑니다..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봐
좋습니다...
에밀리(익명):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김민아:DEX RollValue: | 55/27/11 |
Rolled: | 63 |
Result: | Fail |
정현우:DEX RollValue: | 64/32/12 |
Rolled: | 19 |
Result: | Hard |
현우 힘냇다
에밀리(익명): 에밀리가 황망한 표정을 짓습니다
"어... 어..."
뱐스터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밀리(익명): 에밀리가 얼른 사교도들 틈에 껴서
ㅋㅋㅋ
남은 두 사람은 그림의 훌륭함을 전파하던 사람들에게 붙잡힙니다.
여기서 쉬는시간 가질게요
그런 전개도
나쁘진 않네요
김민아: 이럴줄 알았으면 투포환을 챙겨오는건데
자리에서 스탠바이익명
음
근데 사실 이건 예상된 전개는 아닌데
(곰곰문문
민아는 사교도 무리를 뿌리칠 수 있을까요
뱐스터 (GM): 정말 이대로 최종보스에게 가버릴까요
(급기야
뺏죠
그럼 소지품 검사할때
아랫도리의 뭉툭한게 만져지잖아요
뱐스터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하게 하지 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장한 눈빛
(급기야
차분하게 심호흡을.....
정현우: 저 이 세션 할 때마다 카페인데 매번 카페 함박웃음녀 되는거같아요
뱐스터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밀리(익명): 지난세션 좀 위험했다 (뭐가웃겻는지는기억이난남
정색하고잇기
(정색함
ㅋ
ㅋㅋㅋ
안돼
뱐스터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집에서 하셨어야죠
(대웃음
진짜 보스방까지
직행하나요? 전 좋아요
정현우: 좋아요 그럼.. 현우는... 멀리서 두사람이 끌려가는 걸 보고...
뱐스터 (GM): 클라이막스 생각하는 중이었는데
밖에 번개쳐요
에밀리(익명): 익명 집에 어케가지 (떠내려감
익명님이 들은 소리랑
제가 들은 소리 똑같은 번개일것같아요
(은은
천안은 고요합니다
뱐스터 (GM): 이런식으로 익명님과 저의 거리를
추측하고 싶진 않았어요
정현우: 현우는.... 사교도인 척 그들 사이에 끼어서
뱐스터 (GM): 길 한가운데에 거의 나체로 버려집니다
음
에밀리(익명): 혼토-영민쓰는 어디에 잇어요?
...
정색 좀
소리 안 새게...
화장실 문은 대걸레로 막아둡니다
어디갔지
여기 있었는데
천안대학교 범죄학 연구동아리
김민아: 성준쓰는 집에서 이런 현우를 키웠구나
너무 웃겨요
갓캐
정현우: 현우 뒤에 오퍼시티 30으로 성준이 떠오릅니다.
뱐스터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밀리(익명): 어쩐지 쫌 더 피곤해보여서 그런걸요
풀피뎀을 맞아서 그런가
ㅁ
현우는 이제 사교도에요
영민이 머리띠도 뺏어서 하고
그리고 그들 중 그나마 정신이 온전해보이는 사람이 두 사람을 챙겨 차로 향합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다시금 아까 하던 행위를 반복합니다.
에밀리(익명): 에밀리가 핸드폰을 꺼내서...
에밀리(익명): 살짝 위치 네비게이션을 켭니다
좋아요
차에 탄지 얼마 안됐습니당
현우....
따라타면 걸릴 것 같은데
대체 어떻게
타는거예요
천장에?
정현우:Stealth RollValue: | 35/17/7 |
Rolled: | 60 |
Result: | Fail |
저런
나중에
위치 찍을게요
따릉이를 빌립니다
뱐스터 (GM): 따릉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아: 차를 따릉이로 어떻ㄱ ㅔ ㅋㅋㅋㅋㅋㅋㅋ
천안엔 없어요
잔뜩이면
그게 따릉입니다
무슨 근력
그럼 광인들과 기절한 두 사람을 태운 자동차와.
"무슨 첩보물이라도 찍는겨?"
비타님 오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현우: 현우는 열심히 숨어서 쫓아갑니다. “아 왜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현우: ”티비에 보면 막 버튼 누르면 투명해지던데.”
아니
(물어보았죠?)
에밀리(익명): 피리야말로 팬티에 넣으면...
아닙니다
엄청나네요
뱐스터 (GM): ㅋ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ㅏ
에밀리
행운 체크해봅시다
뱐스터 (GM): 피리없으면 다 죽으니까.......
손잡아주세요
에밀리(익명):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나중에
몰래
찾아오면 돼요
괜찮을거예요
해낼 수 잇다
뺏어가나요
수상한 물건만 뺏어갑니다.
그럼 현우는...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자체 스텔스 모드를 요구해서
풀숲 뒤에 차를 세워달라고 하고
현우는 카드를 긁습니다
광인들은 기절한 두 사람을 업고 건물 안으로 사라집니다.
(은은
자 그러면
정현우: 이제 어떻게 하지 큰일이다 내 주운이 될 리가 없는데
구해줘
정현우: 두 사람 말고는 주변에 다른 광인은 없나요?
김민아:Luck RollValue: | 55/27/11 |
Rolled: | 27 |
Result: | Hard |
아자!!!
에밀리(익명): rolling 1d100<50
= 1 Success
정현우: 좋아... 그럼 현우는 짱돌을 주워서
정현우: 현우는 광인에게 몸을 숨긴 채로 짱돌을 날립니다
몸을 웅크립니다
뱐스터 (GM): 아 어떤 광인에게 날리나요?
에밀리를 든? 민아를 든?
정현우:Throw RollValue: | 50/25/10 |
Rolled: | 10 |
Result: | Extreme |
정현우: 나머지 하나는 두사람이 어떻게든해줄거라 믿어요
일단 누구한테 던지나요?
던집니다
에밀리가 안정적으로 바닥에 착지한 직후에
에밀리를 들고 있던 광인에게 짱돌이 날아갑니다.
에밀리(익명): 바로 민아를 든 옆 광인의 허리를 안듯이 공격해서
균형을 잃게 할래요
짱돌은 광인의 뒷통수에 적중해, 광인은 바로 쓰러집니다.
이런 데 쓰려고 야구를 배운 현우
에밀리(익명): rolling 1d100<50
= 1 Success
좋아요
안정적으로 착지한 에밀리가 광인에게 달려듭니다.
착지해서
균형을 잃은 광인을 붙잡아 논에 던질래요
김민아:Fightning(Brawl) RollValue: | 50/25/10 |
Rolled: | 67 |
Result: | Fail |
뱐스터 (GM): rolling 1d100<50
= 1 Success
김민아:STR RollValue: | 85/42/17 |
Rolled: | 72 |
Result: | Success |
노우
아 아 잘못봣다
현우야 막타
정현우: 달려가서... 명치를 쳐서 기절시킵시다
정현우:Fightning(Brawl) RollValue: | 55/27/11 |
Rolled: | 56 |
Result: | Fail |
에밀리(익명): rolling 1d100<50
= 1 Success
뱐스터 (GM): 다른 액션으로 바꿔야하지 않ㅇ르까요
같이 넘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에밀리(익명):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ㅅ;
뒷목을 내리쳐봅시다
김민아:Fightning(Brawl) RollValue: | 50/25/10 |
Rolled: | 19, 56, 45 |
+2: | Hard |
+1: | Hard |
0: | Hard |
-1: | Fail |
-2: | Fail |
ㅇㄴ실수
첫번째꺼 봅니당
순식간에 풀려낫어
두 번 전멸할 수는 없ㅈ지
사실 잡몹이라
괜찮았습니다
김민아: 하.. 손을 털고 쓰러진 광인들의 소지품을 털어봅니다
김민아: 우리에게서 뺏어간것. .. 갖고있나요
정현우: 머리띠를 한 현우가 땀을 닦습니다. “휴, 다행이다.”
정현우: 그리고 두 광인을... 풀숲에 숨겨둘게요. 소지품 털기 끝나면
뱐스터 (GM): 산체크는 아까 했으니 패스합니다
영민이로 변장했는데
우리가 알아볼까요
알아볼거같은데
...
뱐스터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에밀리(익명): "그... ... ... 잘 했어요."
”이러면.. 일어났을 떄 부끄러워서,”
”빨리 못 올거야.”
에밀리가 으응 하고
김민아: "차라리 묶어두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현우는
기분이 이상하니까요
하나만 해야해요
2는 여자입니다
예... 뭐...
에밀리(익명): 2의 옷을 적당히 주워... 입습니다
정현우: 성별이 다르니 세심하게... 다른 장소에 유기합니다
에밀리(익명): "현우, 보기와는 다른 사람인걸요..."
뱐스터 (GM): 사랑하는 형의 복수를 한다지만 극단적이에요(아무말
정현우: ”가끔 성준이 형이 술 먹고 그냥 잘 떄가 있어서 많이 벗겨봤어요!”
기절한거같은데
뭐 넘어갑시다
”이제 우리 어떻게 해?”
김민아: "자기들이 본거지에 모셔다 주셨으니 들어가봐야겠죠?"
정현우: ”좋아. 여기 악의 세력이 있다는 거지?”
“난 준비 완료다 이거야.”
김민아: 민아는 바닥에서 짱돌 몇개를 주워둡니다
지나올때 정문에 경비실이 있을 정도로 큰 규모의 집입니다.
어떻게 가져왔지...
그래도 챙깁니다
열린 창문 같은 걸 찾아봅니다
뱐스터 (GM): 이미 다들 정문을 통해 들어왔습니다
뱐스터 (GM): 막는 사람이 없었다는게 조금 의심스럽지만
별 일은 없었습니다. 통과할때
에밀리가 후드... 후드 있는 옷이리라 믿어요 사교도 옷이니까
정현우: 씨씨티비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게...
노력합니다
"설마요, 여기가 본거지일텐데요."
조심조심..
발소리 죽여서!
불빛이 될 만한 것이 없다면 들어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유리 보관함 안에 이런저런 물건들이 있습니다.
정현우:Listen RollValue: | 50/25/10 |
Rolled: | 100 |
Result: | Fumble |
김민아:Listen RollValue: | 50/25/10 |
Rolled: | 63 |
Result: | Fail |
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에밀리(익명): rolling 1d100<20
= 1 Success
하필 이런데서
제걸로
좋습니다
(To 에밀리(익명)): 아스라이, 비명인지 괴성인지 모를 소리를 듣습니다. 에밀리(익명): "2층에서 비명 같은게 들려요!"
"어서 가야해요!"
김민아:SAN RollValue: | 60/30/12 |
Rolled: | 90 |
Result: | Fail |
에밀리(익명): rolling 1d100<75
= 1 Success
정현우:SAN RollValue: | 49/24/9 |
Rolled: | 76 |
Result: | Fail |
현우는 소리없는 비명을 삼킵니다.
누가 죽어있는거죠?
김민아: 민아는 흐에에엑 하고 좀 놀란 소리를 냅니다
에밀리가 무릎을 꿇고 앉아서 쳐다봅니다
에밀리(익명): "이건 분명 미술관의 경비원들 중 한명이었어요. 재림교회의..."
에밀리(익명): "그리고 이 시체는..." 하면서 정보공유 뇌트워킹 합니다
뱐스터 (GM): 본 사람들 누구누구 있을까요?
봤..습니다
김민아: 민아는 빛을 비추고 있으니 볼거같아요
김민아:SAN RollValue: | 56/28/11 |
Rolled: | 25 |
Result: | Hard |
에밀리(익명): rolling 1d100<75
= 1 Success
정현우:SAN RollValue: | 47/23/9 |
Rolled: | 34 |
Result: | Success |
재림교회 신자들 사이에
구울도 몇몇 섞여서 쓰러져있습니다
김민아: 뭐 걔들도 말라빠져서 죽으면 ㅇ인간같으니까요
정현우: 현우는... 이들이 왜 죽었는지가 궁금합니다
뱐스터 (GM): 구울은 팔다리가 뒤틀리고 파괴되었고
뱐스터 (GM): 재림교회 인원들은 피 빨렸습니다
바싹 말라있어요
에밀리(익명): 놀라는 RP 하고싶은데 새니티 0 0 0 떠서 그만둿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뱐스터 (GM): 놀라기엔.................
뱐스터 (GM): 눈 앞에서 친구가 죽는걸 봤어요
정현우: 현우도.. 괴물은 처음 봤지만... 플스4를 즐겨해서 이 정도는 괜찮습ㄴ디ㅏ.
민철이가 떠올라 부릅 참습니다
뱐스터 (GM): 사실 팔다리 부러져서 죽은 인간형 무엇보단.....
정현우: 이 사람이랑 괴물이 왜 여기 죽어있는지 추측할래요
뱐스터 (GM): 사람들이 바싹 말라 미라같은 시체로 발견된게
더 놀랍다고 생각해요
(?
2층 그 비명 나오는 방에
가보고시퍼요
그랬죠
김민아:Listen RollValue: | 50/25/10 |
Rolled: | 3 |
Result: | Extreme |
에밀리(익명): rolling 1d100<50
= 1 Success
김민아:Luck RollValue: | 55/27/11 |
Rolled: | 54 |
Result: | Success |
하아
정현우:Luck RollValue: | 65/32/13 |
Rolled: | 90 |
Result: | Fail |
현우
현우군요
정현우: 괜찮습니다 현우에게는 야구배트가 있어요
Dodge RollValue: | 62/31/12 |
Rolled: | 12 |
Result: | Extreme |
옆구르기
다 보이는 건가요?
에밀리(익명): 에밀리가 용사처럼 피리를 빼내들죠
김민아:SAN RollValue: | 56/28/11 |
Rolled: | 64 |
Result: | Fail |
정현우:SAN RollValue: | 47/23/9 |
Rolled: | 46 |
Result: | Success |
에밀리(익명): rolling 1d100<50
= 1 Success
정현우: 현우는 저런 것을 본 적이 없어 반쯤 넋이 나갔다가, 금방 고개를 젓고 정신을 차립니다.
여기서 죽을 수는 없습니다.
에밀리 san치 50이에요?
잘못 입력했어요
일단 1씩 깎고 넘어갑니다
민아는 2
(은은)
에밀리(익명): 아무도 비아키라고 말해주지 않는다
샨타크?
그저 괴물이겠죠..
(은은
함 써보죠
바로 지금이다
에밀리(익명): 저 이거 어덯게 작동하는건지 너무 궁금했어요
피리를 한번
삘리리 불어봅시다
그냥... 신비한 힘으로 자기도 모르게 연주할 수 있다고 해주세요
에밀리가 피리를 꺼내 붑니다
관련된 지식을 갖게 됩니다.
에밀리 멋진 선율로 연주하나요
에밀리(익명): 이 장면에서 동요 같은 거 부르면 부끄러우니까 (울고이ㅏㅅ음
뱐스터 (GM): rolling 1d100<50 비야키
= 0 Successes
(비야키 터졌어)
에밀리(익명): rolling 1d100<80
= 1 Success
압승!
그러면
뱐스터 (GM): (비야키 소환/구속 주문이 들어간 피리입니다)
(오진다
정현우: 현우는 애꿎은 야구배트만 위협적으로 휘둘러봅니다
에밀리(익명): 에밀리가 마치 벅빅을 만지는 해리포터처럼
김민아: "우와.. 어떻게 된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이름 지어주죠
뭐 할까요
검은샌데 흰둥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이제
보스방이 남았군요
에밀리(익명): 에밀리가 복도 안쪽의 2층 방을 봅니다...